특발성 폐섬유증은 원인 모르게 폐포(허파꽈리) 벽에 만성염증 세포들이 침투하면서 폐를 딱딱하게 하는 여러 변화가 발생하여 폐조직의 심한 구조적 변화를 야기하며 점차 폐 기능이 저하되어 사망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아직까지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어 대개 증상이 나타나서 진단을 하게 되면 중앙 생존기간이 3~5년 정도 되는 예후가 매우 나쁜 질병입니다. 보통은 폐섬유증 폐섬유화 중이라고도 하는데 필자한테는 흔하게 상담이 오는 질환입니다.폐가 나빠져서 기침, 가래, 숨이 찬데 도움이 되는 발효음식 식품이 있습니다.사람이 태어나서 맨 먼저 하는 일이 숨을 쉬는 것인데 첨부터 폐에 이상이 있는 사람도 있고 후천적으로도 폐 질환이 발생하지만 어떤 집안엔 가족들이 폐결핵이라든지 폐암 또는 같은 병을 앓는 가족 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