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발효식초 구매자한테서 오는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서울 모 대학병원에서 폐섬유증 판정받은 환자인데 같이 내원하셨던 폐섬유증 환우께서 자기는 은행 식초 10년 마시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면서 은행 식초를 권유받았다며 그 말이 사실 여부와 은행 식초를 구할 수 있느냐는 전화 내용이었습니다.작년만 해도 3천 명이 넘던 폐섬유증 환자 수가 올해 갑자기 줄어 의아해하던 차에 아주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요즘 정치 불안과 경제 상황이 안 좋은 데다 매출이 반토막 이하로 떨어져 어려웠는데 단비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 폐섬유증 환자의 치료는 치료라기보다 관리한다는 표현이 적합합니다 첨 발병했을 때는 은행 식초를 하루에 3번을 드시고 1년 후에는 2번 그 이후는 하루에 1번을 드시는 패턴이 그림 그려집니다 요즘 매출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