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한농장 은행발효식초 만드는법 효능 부작용

가을에 잘익은 은행열매를 으깨어 과즙을 받아 산에 강한 용기에 발효숙성 시키면 식초가 되는데 오래 발효숙성 될수록 효과도 좋아질뿐 아니라 부작용이 없습니다.
은행 외피에는 초산균과 적당한 당도로 식초가 될수있는 조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은행식초의 ph는 3.9~4.1 내외이고 초산함량은 2~3% 정도로 식초함량은 좀 낮아도 천연방부성분이 많아 상하지 않습니다.
필자는 잦은 음주와 과음으로 머리가 지끈 거리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으로 힘들때는 은행식초를 먹으면 숙취현상뿐 아니라 두통, 속쓰림까지도 신기하게 없어지는 것을 경험하여 숙취해소음료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은행식초는 민간요법으로 수백년 전부터 감기 치료나 급체, 식중독, 폐결핵치료에 전해져오는 비방으로 보령시 청라면 은행마을에 유래되어 60년전쯤 선친께서 은행물을 받아 기침, 가래 ,천식 폐결핵 폐렴같은 호흡기질환에 활용하시는걸 보고 추후 성인이 되어 수차래 상업화를 시도했으나 불발되고

본격적인 연구는 2008년 은행마을 대표와 은행나무연구소를 설립하고 은행의 효능이나 은행나무의 실용화연구를 해왔습니다.
독일의 모제약회사는 우리나라 은행잎을 가지고 1964년 징코0 이라는 혈액순환 개선제를 만들어 수억불을 벌때 우리는 더 좋은걸 알고 있었으면서도 문서나 기록으로 남겨놓질 않아 세계에 남을 위대한 유산을 활용하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새로운 사실이 나올 때 마다 블로그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은행식초는 오래 발효숙성을 해야하는 약재겸 식재료로 옻과 탄닌 성분같은 천연방부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2년이 되어야 식초가 되기 시작하고 8년이상 발효되어야 옻이나 탄닌이 분해되어 해로운 성분에서 이로운 성분으로 발효법제되어 바뀌게 됩니다,.
10년~20년 오래 발효숙성될수록 실제로 우리마 더 좋습니다.

은행잎은 혈전이나 손발저림등 혈액순환,두뇌 기억력개선제로 약품으로 판매되고 있고 열매에는 옻(우르시올) 탄닌같은 천연방부성분과 소염,진통,진정,성분이 들어있어 기침,가래,기관지,천식,특히 폐결핵,폐섬유증 폐렴,폐기종,만성폐쇄성폐질환,폐섬유증환자등이 드시고 만족해 하십니다.
쾌락흥분신경전달물질이라는 도파민의 균형작용으로 치매나 파킨슨 또한 조현병,공황장애 우울증 범불안증상 같은 정신질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D 전단계 물질인 에르고스테린이 들어있어 칼슘흡수 골다공증,6개월복용시 연골재생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보고도 있습니다.
코로나나 백신부작용 완치후에도 호흡이 안좋거나 숨이찬 증상이있는 분들은 치료할 약이 아직 개발이 안되었지만 은행발효액이 그런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10년이상 발효숙성된 은행식초는 부작용이 없어 임산부 젖먹이어린이 심지어 목에 호스로 인공식을 하시는분 산소호흡기를 꽂은분 들도 드시고 계십니다.
특히 치료약이 없는 폐질환으로 호흡곤란 숨이찬 증세에 완화효과가 좋습니다.
부작용으로는 1000명에 1명정도로 가려움이나 옻 알러지반응아 약하게 오는분이 있으나 복용을 중단하고 나은뒤에 드시면 면역이 되어 괜찮습니다.

우리나라에 은행나무저서가 없는걸 안타깝게 생각하던 필자가 2020년에 한국의은행나무라는 제목의 책을냈고

2022년에 증보 개정판을 2권을 냈습니다.
한국은행나무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