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은 쉽게 낫지않는 치유가 힘든 난치병에 속합니다.
내 몸에서 스스로 이겨내는 힘 즉 면역력이 생기면 저절로 낫는 게 완치하는 것입니다.
축농증 후비루 부비동염 병명만 다르지 비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술을 해야 할 경우도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면 쉽게 치유가 됩니다.
면역력이나 자기 치유력을 복원되면 근본적인 치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비염에는 급성 만성이 있는데 급성은 대개 감기 같은 호흡기질환의 후유증으로 1~2달 지나면 저절로 낫기도 하는데 1년 4계절 내내 비염 증상이 있으면 만성비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15%가 비염 환자라는 통계로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지만 완치가 쉽지 않아 삶에 질을 떨어뜨립니다.
비염 치료는 근본적인 염증이 생기는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를 해야 하는데 증상만을 치료하려고 하니까 근본적인 치료가 안 되는 것입니다.
비염치료 전문이라고 홍보하는 병원 한의원들이 아주 많을 만큼 치료하는데도 많지만 잘 치료가 되지 않아 민간요법도 성행합니다.
창이자 일명 도꼬마리라고 하는 씨가 대추씨 같으면서 옻에 들어붙는 식물
신비화라고 목련꽃 봉오리가 비염치료에 특효라고 약령 시장에서 사다가 끓여 먹기도 하지만 독성이 있어 함부로 먹으면 안 되는 사야 초입니다.
은행열매가 기침 가래 해소 천식 폐 질환에 좋다고는 옛날부터 전해왔지만 기관지나 폐가 안 좋은 분들이 비염이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은행 발효액을 드신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비염도 좋아졌다고 하여 한국은행나무 연구소에서 연구한 결과 코와 기관지 폐가 모두 호흡과 연관이 된 조직으로 은행열매 발효액이 호흡기관 전체를 좋게 하니 비염도 덩달아 좋아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008년에 설립한 한국은행나무 연구소에서는 그동안 은행 식초 발효액으로 많은 임상실험을 했는데 제일 빠른 효과는 숙취해소나 두통 그다음엔 호흡기질환 뇌 질환 순서로 치유에 차도가 있는 걸 발견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은행 연구소뿐 아니라 타 연구기관에서도 은행에 대하여 많은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있지만 은행 식초는 법제가 된 천연발효식품으로 부작용 없이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는 게 놀라울 뿐입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이나 식품 중에 가장 흡수하기 쉬운 형태로 변한 것이 발효식품이고 그중에서도 천연식초가 모든 발효의 최고봉입니다.
은행 발효액은 수백 년 전부터 은행마을에 내려온 비방이지만 은행 식초는 은행 발효액을 몇 년 보관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한국은행나무 연구소에서는 10년 전부터 은행 식초 상업화 연구를 해왔는데 3년이면 식초가 되고 은행열매의 옻 성분도 8년이면 옻이 오르지 않는다는 걸 알았습니다.
국내외에서 아무도 해보지 않은 미지의 연구이기 때문에 앞으로 10년~15년 발효식초의 효능이 기대가 됩니다.
은행 식초가 귀한 이유는 은행열매 70kg으로 식초 1리터가 생산될 만큼 양이 적고 오랜 시간을 발효 숙성해야 은행열매의 주성분인 옻 기름 탄닌 당분 등이 분해가 되어 인체에 무해 내지는 좋은 성분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부작용이 없어 임산부 젖먹이 어린이 노약자가 장기 복용해도 안전한 발효식품입니다.
음식으로 비염 같은 질병이 물러가려면 드시는 기간이 좀 길어야 해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한국은행나무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