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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로 식초를 만들었습니다.

은행나무연구가 2023. 2. 1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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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는 당과 초산균이 있어야 완성이 됩니다 이런 상식을 벗어나 서 만든 도라지 식초입니다.

사과나 배 복숭아 같은 과일만으로도 식초를 만들 수는 있지만 완성이 돼도 초산 농도가 낮아서 오래 보관이 안되고 부패가 됩니다.

그래서 착안한 것이 천연방부 물질이 많이 들어있는 옻이나 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과일로 만든 것이 은행 발효식초와 감식초입니다.

 

도라지(길경)는 은행(백과)라고 하며 한방에서 호흡기나 기관지 폐에 좋다고 알려지고 지금도 많이 쓰이고 있는 약재 겸 식재료입니다만

도라지가 더 알려져 천연 도라지 식초를 만드는 길은 만들어진 은행 식초에 도라지를 넣고 후 발효 시키는 방법이었습니다.

 

필자가 개발한 은행 식초에는 원래 발효시킬 때 도라지를 1%가 들어가 있습니다만 도라지를 더 넣어서 도라지만으로 식초를 만들 수 없느냐 하는

소비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11년 발효숙성 은행 식초 원액에 오래된 도라지를 15% 더 넣어 2차 발효 시킨 게 도라지 은행식 초입니다.

효과는 물론이고 맛과 향도 훨씬 좋다고 인기가 좋습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입니다 생각하는 게 좋으면 효과도 더 상승하고 부정적이면 효과는 물로 먹기가 싫어집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드시는 분의 기분에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찬바람이 나고 환절기가 되면서 공기가 건조하고 찬 공기에 접하면 만성적으로 호흡기나 폐가 안 좋은 분들이 고생들 하시는데 길게 가면 폐가 망가집니다.

 

주로 기침, 가래 같은 호흡기 환자들이 많은데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겪는 분들을 만성 호흡기질환자라고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코로나19도 호흡기질환이라 코로나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2020년 1월부터 은행 발효식초의 매출이 늘었습니다.

은행 발효액은 수백 년 전부터 우리 가문에 내려온 비방이지만 은행 식초는 은행 발효액을 몇 년 보관하다가 우연히 발견하였습니다.

 

2008년에 설립한 한국은행나무 연구소에서는 은행 발효식초 상업화 연구도 해왔는데 3년이면 식초가 되고 은행열매에 함유된 옻 성분도 8년 이상이 되어야 옻이 오르지 않는다는 걸 알았습니다.

10년이 되어도 진행형이라 앞으로 15년~20년 발효식초의 효능이 기대가 됩니다.

 

도라지 식초는 부작용이 없어 임산부 젖먹이 어린이 노약자가 장기 복용해도 안전한 발효식품입니다.

호흡기질환이던 폐 질환이던 난치병, 불치병이 음식으로 좋아지려면 체질 개선이 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드시는 기간이 좀 길어야 해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필자는 아직까지 한국에 은행나무에 대한 저서가 없는걸 안타깝게 여기던 중 평생을 연구하고 경험한 산지식을 한국의 은행나무라는 제목으로 은행나무 재배 및 활용법을 수록한 책을 냈습니다.

최근 개발한 1회용 스파의 트 파우치 음료는 학생들이나 직장인 멀리 여행을 떠나는 분들을 위하여 만든 1회용 스카우트 파우치도 있습니다.

 

11년 숙성 도라지 은행 발효식초 1회 용량의 은행 식초를 넣고 물과 스테비아 허브를 넣어 맛있니만 든 발효식초음료입니다.

은행 도라지 발효식초에 대하여 더 아시고 싶으면 네이버 검색해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한국은행나무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