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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가래, 천식 , 호흡기질환 쉽게 케어합니다.

은행나무연구가 2025. 3. 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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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인 기침,가래

기침은 기관지나 폐에 염증이나 이물감이 있어서 그것을 밖으로 강력하게 폭발적으로 배출하려고 하는 내 몸의 자연스러운 호흡 현상이고 가래는 염증 부위를 보호하려고 생기는 방어 면역 물질입니다.

중증의 폐렴이나 폐결핵 폐섬유증 같은 폐 질환은 기침을 직접적으로 유발하고 감기나 독감 코로나19등은 기관지나 폐를 손상시켜 간접적으로 기침을 유발하는데 특효약이 개발된 것도 있고 감기나 코로나처럼 아직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질병이 더 많습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해도 병명을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고 치료도 쉽지 않습니다.

일상적으로 주의해야 할 점은 상체를 따뜻하게 관리하고 실내 습도는 약간 높게 따뜻한 물을 마시는 습관만 길러도 훨씬 기침이 덜합니다.

그러나 병원 치료를 해도 금방 잘 안 낫고 나았다 하더라도 또 재발해 완치하기가 힘든 질환이 기관지나 폐 질환입니다.

그래서인지 민간요법이 성행되고 있습니다.

도라지, 작두콩, 수세미, 곰보배추, 돌배나무, 보리수나무, 개복숭아, 호도 기름, 게걸 무기음 호도 기름 등 우리 주변에 흔한 약초나 식품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걸 드시고 100% 효험을 보신 분도 있고 전혀 효험을 못 보고 민간요법을 불신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체질이 안 맞아서 그렇습니다 체질이 안 맞을 때 해소하는 방법은 식초로 발효시켜 먹는 것입니다.

 

은행마을에서는 수백 년 전부터 은행이 기침, 가래, 해소, 천식 등 기관지 질환과 각종 폐 질환에 좋은 걸 알고 은행열매를 익혀서 먹던지 아님 은행열매를 발효시킨 발효액을 만들어 드셨습니다.

은행마을은 전국 최대의 재래종 은행나무 집산지로 장현 1리 1개리에 200년생 15주 30~50년생 2,000주 전국에서 유일무이하게 은행나무가 많은 곳입니다.

 

필자가 선친한테 처음 은행 과즙 발효액 만드는 걸 전수받던 게 55년 전이니 그때는 동네에 은행나무도 많지 않고 어린 나무라 수확량이 많지 않아 발효액을 많이 생산할 수 없었으나 지금은 수확량이 수십 톤에 달해 일 년이면 제법 많은 양의 발효액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은행열매의 주성분은 옻 성분과 탄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8년~ 10년 오래 발효 숙성될수록 부작용이 없는 발효식초가 되는 것도 발견하였습니다.

인공 첨가물이 전혀 안 들어가는 천연식초라 유기산 항산화 물질 천연 구연산 항암물질도 들어있고 소염, 진통, 진정 성분 도파민처럼 정신을 안정시키는 물질이 있어 조현증, 우울증 공황장애 파킨슨 치매 등에도 효과가 보고 되고 있습니다.

8년 이상 발효숙성된 은행 식초는 부작용이 없어 임산부 수유 어린이 노약자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천연발효식품입니다.

한국은행나무 연구소 ginkgovine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