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전체에는 살충, 살균 성분이 들어있다는 것은 아실만한 분은 다 아시는 상식입니다 왜냐하면 은행나무 잎에는 벌레가 덤비지 않거든요 사실은 벌레가 덤비지 않는 게 아니라 덤비긴 덤비는데 먹고 중독이 되어 죽어버리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있는 토종 해충은 은행의 독성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어 덤비지 않지만 요즘은 해충도 세계화되어 외래해충이 많이 들어왔는데 은행잎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흡 즙이를 하다가 죽는 것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은행나무에는 살충 성분 말고도 살균 성분도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바이러스나 세 균으로 인한 병으로 죽지를 않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사실은 하등동물이나 바이러스에는 아주 맹독이 되지만 고등동물한테는 독이 안되는 친환경적인 물질이 된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인류가 발견한 가장 위대한 발견은 식초입니다.

은행잎이나 열매를 그냥 먹으면 먹을 수 없지만 가을에 잘 익은 은행열매를 으깨어 과즙을 받아 항아리에 2년 정도 발효숙성을 시키면 식초가 되기 시작하는데 10년 이상 오래 발효 숙성될수록 부작용은 없어지고 옻도 안 오르고 해로운 성분도 발효가 되어 이로운 성분으로 바뀝니다.
은행 외피에는 초산균과 적당한 당도로 식초가 될 수 있는 좋은 조건들을 가지고 있는데 떫고 옻이 올라 먹을 수 없었습니다.

은행물이 발효가 되면 은행 발효식초의 ph는 3.9~4.1 내외이고 초산 식초 함량은 2.6% 정도로 식초 함량은 좀 낮아도 발효 때 생기는 천연방부 물질과 은행열매 본래의 천연방부 성분으로 상하지 않습니다.
은행 식초 발효액은 천연살균 성분이 들어있어 식중독이나 배탈 설사 바이러스로 옮기는 풍토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특히 호흡기질환으로 대표되는 감기나 독감에도 아주 도움이 됩니다.
과음으로 머리가 지끈거리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으로 힘들 때는 은행 발효식초를 먹으면 숙취현상뿐 아니라 두통, 속 쓰림까지도 신기하게 없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가족 중에 폭식증 급체로 1달에도 수차례씩 119 아니면 종합병원 응급실로 달려갔는데 우연한 기회에 은행 발효액을 먹고 병원에 안 가도 되어 연구에 빌미가 되었습니다.
은행에는 사람에게는 해가 없는 살균 살충 물질 세균 대장균 식중독이나 급체 세균성 설사에도 효험이 있는 성분이 들어있어 급하게 응급실에 불려갈 환자에게 아주 좋습니다.
은행 식초는 민간요법으로 수백 년 전부터 감기 치료나 급체, 식중독, 상비약으로 전해져오는 비방으로 청라 은행마을에도 자연적으로 유래되어 60년 전쯤 필자의 선친께서도 은행물을 받아 기침, 가래, 천식 폐결핵에 활용하시는 것을 보고 자랐으며 본격적인 연구는

15년 전에 은행 나 연구소를 설립하고 은행나무 연구를 하면서 은행의 효능이나 은행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유익함이 무궁 무진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건강하려면 몸과 마음이 다 건강해야 합니다 은행열매에는 쾌락 흥분 신경전달물질이라는 도파민
비타민D 전단계 물질이라는 에르고스테린도 들어있습니다.
1000년을 사는 은행나무의 천연 면역 장수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이상적인 발효식품입니다.

10년 이상발효숙성된 은행 발효식초는 기관지천식이나, 기관지확장증, 폐암, 폐기종, 폐섬유증 환자로 발병 원인이나 치료법이 없다고 하는데 은행 식초를 드시고 숨차거나 기침, 가래 같은 나쁜 증세가 완화가 되니 아주 좋아들 합니다.

바이러스 이미지

특히 요즘처럼 감기나 코로나 독감이 대유행할 때 꼭 필요한 가정상비 식품입니다.
매일매일 조상님께 이렇게 좋은 걸 발견하여 만들게 해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한국은행나무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