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이 폐로 전이되어 손쓸 길이 없다는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병원의 통보를 받고 퇴원을 하여 장례식장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은행 발효액을 알게 되어 1년을 드시고 회생하신 분의 아드님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흐느끼는 목소리로 어머님 돌아가셨다고 고마웠다고

유방암 폐전이
2년 전에 경남 김해 사시는 여성분의 큰 아드님이 우리 회사로 가족들을 전부 데리고 방문 온 적이 있습니다 고맙다고 어머님을 살려주셔서 그 뒤로 1년쯤 더 드시다가 6개월 전부터 어머님이 은행 발효액을 더는 안 먹는다고 하면서 애초에 치료받던 병원으로 가서 항암치료를 다시 받기 시작했는데 어쩌면 좋으냐고 전화가 온 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 상태가 더 악화되어 모자간에 의견 충돌이 있었다고 합니다

유방암 폐전이
아드님이 최근에 보다 못해 다시 은행 발효액을 다시 구매하여 강제로 먹느냐 안 먹느냐 실랑이 끝에 결국은 돌아가셨다는 말이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느냐 하는 문제는 2가지였습니다
첫째는 금전적으로 자식한테 피해를 더 이상 주지 말아야겠다는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안 드신다고 하였고
둘째는 은행 발효액을 1년 이상 드시고 암세포를 줄여놓고 관리해 왔는데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다시 하니까 그동안 관리되던 유전자가 다시 변형되어 암세포가 다시 활성화되어 사망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분의 경우 말고 평택에 사시는 80세 여성의 경우는 똑같이 유방암이 폐로 전이되어 돌아가실 날만 기다렸는데 1년을 드시고 계신데 아주 건강하게 회생하셨습니다 그분 아드님과는 자주 통화하는데 금전적인 문제가 대두되지만 어머님은 한번 가시면 그만인데 자식으로 그 정도는 감내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안타까운 소식 좋은 소식이 공존하는 날 이었습니다.
한국은행나무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