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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은행나무 재배농가들의 공통적인 고충은 일손도 없지만 인건비는 비싼데 은행 값은 싸고 은행을 주웠어도 세척하고 말려서 팔아먹기가 힘들어 나무를 베어 없애는 실정입니다.
청한 농장에서는 수년 전부터 가까운 지역에서 나오는 은행열매 채 통째로 수매하였는데 올해도 은행나무 재배농가들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껍질째 수매를 합니다.
가져오시는 방법은 비닐포대나 양파망에 돌이나 흙 등 이 물질이 없이 깨끗이 담아 오면 되는데 10kg 20kg 단위로 담아 오시면 계산하기가 편리합니다.
수량이 많은 농가는 자동차에 싣고 올 때 계량을 해오시고요
정산은 무계를 달아 등급별로 수매하는데 은행열매를
세척해서 말려 팔았을 때 보다 훨씬 더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산 방법은 무게를 달아 키로 단위로 정산 통장 입금을 원칙으로 하니 주민등록증이나 신분증과 통장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가격은 은행열매를 세척 건조하여 파는 값의 4분의 1 가격입니다.
작년의 예를 들면 열매 1kg에 500원에서~1000원 사이입니다.
세척 건조하면 원물의 4분지 1의 수량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세척하여 말린 은행열매도 수매를 합니다 시세는 현지시세로 합니다.
수매 기간은 2024년 10월 15~11월 25일까지
수매 시간은 오전 09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
문의전화 010 4315 6777
수매장소 충남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669-1
청한 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