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늦게 전화가 왔습니다 오랫동안 가깝게 지내던 친구가 폐 질환으로 폐가 망가져서 사경을 헤매고 있는데 그런 분에게 조금이라도 은행 식초가 도움이 되느냐고~
안타깝지만 은행 발효액은 식품이지 약이 아니라 치료나 낫는다는 표현을 하면 법에 위배되어 처벌받는다고~
그분 왈
그건 알지만 드신 분들의 경험담을 보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전화를 했노라고~
현재 폐가 안 좋아서 드시는 분들은 수천 명이지만 산소호흡기를 달고 호흡하시는 분 들은 절반은 돌아가시고 절반은 살아계십니다 금방 돌아가실 분이 아니면 드시게 하지만 위독한 분은 드시지 마세요 잘못하면 은행 식초를 드시고 돌아가셨다고 덤터기를 쓸 수도 있어서 곤란합니다.
결론은 금방 위독한 환자가 아니라 드시기로 하였습니다.
은행열매는 예부터 백과라고 하며 기침, 가래, 해소, 기관지, 천식 폐결핵 치료제로 사용해온 식재료이자 약용식물입니다.
가을에 잘 익어 떨어지는 은행열매를 주워 발효시키면 2년이 자 나면 식초가 되기 시작하고 8년이 지나면 은행의 성분 중에 옻, 탄닌도 발효되어 옻이 오르지 않습니다.
10년이 지나도 100% 발효가 끝난 게 아니고 진행형입니다.
은행 식초가 숨찬데 도움이 된다는 건 우연히 알게 됐는데 지인이 폐암으로 폐 절제 수술을 받고 난 뒤 항상 폐활량이 부족하였는데 폐암의 재발 방지를 위해 은행 식초를 드시고 숨찬 증상에 완화되었다고 자랑하고 다닙니다.
그분 말고도 기관지 천식 진폐, 폐결핵 폐기종 폐쇄성 폐 질환 폐 섬유화 폐렴 등 폐에 관련된 환자 중 기침 가래나 숨이 찬 분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해 본 결과 눈에 띄게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의약품으로는 개발할 자금이나 능력이 없어 발효식품으로 허가 내어 공급하고 있습니다.
필자도 등산할 때 생수병에 은행 식초를 연하게 타서 가지고 다니는데 숨도 안 차고 피로가 훨씬 덜 합니다.
한국은행나무 연구소는 민간연구소이지만 그동안 은행 은행잎 은행 식초의 쓰임새에 대하여 임상실험을 많이 했는데 은행나무 전체는 혈액순환 개선 물질
면역력을 높여주는 물질 고등동물한테는 해가 안되지만 하등동물한테는 맹독이 되는 살충, 살균 물질이 다량 들어있습니다.
흥분 쾌락 신경전달물질이라는 도파민 생성에 관여하여 각종 뇌에서 일어나는 질환에 효능이 있고 심지어 비타민D 모체인 에르고스테린이 함유되어 있어 칼슘흡수 골다공증 연골 재생까지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10년 이상발효숙성된 은행 식초는 임산부 젖먹이 어린이 노약자 심지어 목에 삽관을 한 환자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천연발효 초입니다.
현재의 치료에 만족하지 못한 분이나 치료 약이 아직 특효약이 개발이 안된 불치, 난치질환자들의 최종 목적지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코로나 부작용 완치 후의 후유증을 가진 분들이 호흡 부진이나 숨찬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도움이 된다고 드시고 좋아들 하십니다.
한국은행나무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