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한농장(淸韓農場)

청한농장 이라는 이름은 2002년에 농협중앙회에서 수여하는 새농상 수상자에 저희 부부가 선정되었을 때 농장이름은 무어냐는 농협담당 직원의 물음에 아직 농장이름이 없다 하였더니 제 이름자를 따서 청한농장 이라고 하는게 어떻겠냐는 담당자의 의견으로 청한농장 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졌습니다.
그 이전에는 농사짖는 사람이 농장이름을 거창하게 걸어놓고 허세를 부리는 것 같아 보기에 안좋은 인상이 있었기 때문에 농장 이름을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청한농장 이라는 명칭이 상업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2005년에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홈피 이름을 청한농장 이라고 홍보 하며서 부터 입니다.
90년대~2000년대 초에는 친환경농산물 인증품을 유기농 무농약 농산물 위주로 주곡 과일 야채 은행 등 을 청한농장 홈페이지와 유통업체에 납품을 하였습니다.
2012년부터는 판매직원을 정규직으로 두고 본격적으로 농산물 약초모종 야생약초 씨앗을 판매하여 농산물 생산 보다는 다른 것이 매출비중이 늘고 1차농업에서 3차산업 4차산업으로 범위를 넓혀 가게 됩니다.
또 한편으로는 은행나무열매 잎을 이용한 식품제조업 유통업으로 변신을 꾀하게 됩니다.

2016년도에 징코바이오 라고 하는 가공공장을 세우고 식품제조 및 판매까지 하는 유통업을 청한농장이 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2005년에 청한농장 홈페이지에서 첫 판매를 한지 벌써 18년째가 되니 성년이 다 되었습니다 그동안도 그래왔듯이 소비자를 왕으로 모시고 내가족 에게 먹이는 식품이라는 생각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청한농장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청한농장 대표 김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