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걸렸다가 나았는데 미각 후각에 이상과 식욕부진을 겪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코로나 특효약이 대중화되지 않아 코로나에 걸리면 나오는 나쁜 증상 해소에 중점을 두고 치료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병원이나 약국에서 열 기침 가래나 몸살 약 주사 등 나쁜 증상을 해소하는 약을 드실 수밖에 없습니다.
기침 가래가 나오면 진해거담제 열이 나면 해열진통제같이 증상을 잡는 약 말입니다.
코로나에 걸렸어도 별 증상 없이 지나가는 분 나쁜 증상이 있어도 약이 잘 들어 큰 고생 안 하고 지나가는 분 이 있습니다 .

필자는 지난 13일 날 병원에서 코로나 판정을 받았는데 온몸의 뼈마디가 안 쑤시는 곳이 없이 아프고 힘든 건 평생 첨 느껴봤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 4가지를 먹고 다행히 증상은 없어졌는데 21일 코로나가 해제되어 나쁜 증상도 없고 해서 약은 안 먹었습니다 다행이다 생각하였는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또 발생했습니다
식욕이 없어 체중이 3킬로 정도 빠지고 무기력증과 음식 맛이 없어지는 미각 상실증이 오고 맛있던 음식이 생각나 먹어보면 음식이 맛이 없어 못 먹는 식욕부진 현상이 나왔습니다
마침 은행 발효식초가 미각 후각 상실에 효과가 있다는 인터넷 글을 보고 집에 있던 10년 숙성은행 식초를 3일 동안 열심히 먹었더니 점차 음식 맛 이랑 식욕이 조금씩 돌아오는 걸 느끼더니 5일 지난 지금은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은행열매에는 바이러스를 사멸하는 성분과 소염 진통 진정 성분 천연방부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호흡기 질병이나 폐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왔지만 직접적으로 새로운 효과를 봐서 다른 분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10년 이상 발효숙성된 은행 발효식초는 임산부 수유 어린이 노약자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천연발효식품입니다..
한국은행나무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