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발효액 부산물 발효박의 활용

은행 발효액은 가을에 잘 익어 노랗게 떨어지는 은행열매의 과즙을 얻기 위해 열매를 으깨어 즙만을 채취하던지 아님 슬러지 상태로 발효를 하여 발효가 완성되면 즙 만을 분리 하는데 이때 발효 박이 남게 됩니다.

 

 

예를 들면 두부를 만들고 남는 비지 나 기름 짜고 남은 깻묵 같은 것입니다.

이 발효 박을 활용하는 법을 예를 들어 기술합니다.

1. 친환경농업의 활용

농사 재배지에 적정량을 뿌리면 지하 지상의 해충을 박멸 기피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초산이 들어있어 많이 살포하면 오히려 뿌리내림이나 번식에 장애를 줄 수 있으니 작물에 따라 살포 양을 다르게 해야 합니다.

또한 발효 박을 물에 우려낸 물을 식물의 지상부에 살포하면 해충 기피제로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눌와 발효 백의 비율은 발효 백 1:물 200 정도입니다.

2. 친환경 사료의 활용

은행은 호흡기질환에 특효입니다.

사람은 발효액을 물에 희석하여 먹고 호흡기질환 예방 및 치유에 사용합니다.

가축이나 애완동물 사료에 1% 정도만 희석하여 먹여도 호흡기질환 대사질환 예방 치유에 큰 도움을 줍니다.

항생제나 성장호르몬을 넣지 않아도 가축을 키울 수 있습니다.

발효 박은 은행 발효액을 만들고 남은 부산물이라 많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한국은행나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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