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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은행 식초의 종류 제조법 효능

은행나무연구가 2024. 10. 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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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은행 식초의 종류

1,은행 발효액:국내 세계최초 은행열매를 으깨어 즙만을 오래 발효시키는데 초산 농도가 4% 미만이라 식초라는 표현을 못 하고 행초발효액이라고 칭합니다.

설탕이나 주정 효모나 미생물 등 다른 첨가물 없이 순수한 은행열매 과즙으로 만 만들기 때문에 초산 농도가 2% 정도라 식초라는 표기를 못함 그래도 천연방부 물질 항산화 물질이 많아 상하지 않아 반영구적 보관 가능

보령은행마을 주 징크 바이오 주에서 10년 이상발효된 발효액만을 제조 판매함

 
 

2,은행청:은행열매의 딱딱한 외피를 제거하고 알맹이만으로 만드는데 은행열매와 설탕을 1:1로 넣어 발효라기보다는 삼투압으로 생기는 매실청처럼 만들어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주로 예산 지방이나 경동시장 등에서 제조 판매함

 
 

3,은행 식초

일본이나 중국에서 만드는 방식인데 가을에 익어서 떨어지는 은행열매를 식초와 설탕을 넣어 담가 몇 달을 숙성시킨 뒤 액을 받아 초산 농도 4%에 맞게 제조한 은행식초입니다 국내에도 현미식초에 은행열매와 순무 즙을 넣어 후 발효시켜 제조 판매하는 곳 이 있습니다.

4,은행술:잘 익은 은행열매나 아니면 파란 덜 익은 열매를 30도 정도의 술에 담갔다가 3개월~ 아님 1~2년 후에 술을 걸러 반주로 드시는 분 들도 꽤 있습니다.

 

속칭 은행발효식초 라고 부르고 유통되는 대략 4가지 제품에대하여 기술하였습니다.

은행 식초의 구매 판단은 소비자 분 들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것이 좋다 나쁘다는 기술하지 않겠습니다.

은행열매 원료가 들어가는 양이나 발효 연도에 따라 약효나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한국은행나무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