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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차 은행잎으로 만들었습니다.

은행나무연구가 2024. 6. 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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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으로 차를 개발하였습니다.

​은행잎의 종류는 우리나라에 수천 년 전부터 있었던 재래종 일본이나 중국에서 들어온 개량종 내지는 신품종이 있습니다.

독일의 슈바 베라는 의약회사에서 1965년도에 은행잎에서 징크 플라본 사이드라는 물질을 추출하여 부르기 쉽게 징코민이라는 상표로 혈액 순환 개선제 약을 출시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그 원료가 바로 우리나라에 있는 재래종 은행잎을 수입해다가 만들었는데 문제는 한국 재래종 은행잎의 성분 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아서 수입해다 만들었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은행잎이 함유된 약이나 화장품이 아주 많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옛날부터 일설에 의하면 사찰에서 봄에 나오는 은행잎을 말리거나 덖었다가 차로 마셨다고 구전되어 옵니다.

요즘은 모 제약회사에서 은행잎을 함부로 끓여 먹으면 큰일 난다고 경고 문구까지 새겨 넣었기 때문에 은행잎을 차로 마시는 분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는 은행잎을 침출 차록 허용되어 한국은행나무 연구소에서는 은행잎을 침출 차록 티백으로 개발하여 식품회사에 기술 이전하여 티백 차로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봄에 나오는 재래종 은행잎을 채취하여 찌고 건조하여 덖는 과정을 거치면서 맛있는 차로 탄생이 되었습니다.

맛보다는 효능으로 마시는데 은행잎의 효능은

은행잎의 가장 큰 효능은 혈액 순환 개선 항산화 작용, 뇌에서 일어나는 질병 치매 파킨슨 이명 이석증 기억력 증진 등 뇌에서 일어나는 질환 예방 및 개선 혈관질환 예방 등이 그 중요한 부분입니다.

필자는 이명과 이석증으로 고생하였는데 6개월을 마시고 완치되었습니다 덤으로 기억력 암기력도 좋아졌고요

1년에 수 십억 불의 외화를 낭비해가면서 커피를 수입하는데 우리나라에 많이 자라는 은행나무 잎으로 조금이라도 대체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국은행나무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