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목이 올라 목이 따갑고 위도 쓰릴때 마술같이 좋아집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과음 과식 불규칙한 식사로 속 쓰림 신물 오름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 들이 많습니다 .

이 글을 쓰는 필자도 신물이 오르고 목이 따가워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재래종 은행 가루를 1스푼 물에 타서 먹고 10분쯤 지나 목과 위가 편안해지는 걸 느끼면서 이 글을 씁니다.

다른 분들에게 알려야겠다고~

은행은 원래 기침 가래 천식 폐에도 좋다고 하는 견과류인데 겉 껍질 속 껍질 까지도 제거하고 찌고 말려서 휴대하기 쉽고 먹기 편하라고 가루로 만들었는데 드셔본 분들이 기관지 호흡기 질환은 물론이고 속 쓰림 신목 오름 역류성 식도염에 마술 같다고 이구동성으로 좋아졌다고 해서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드시는 방법은 따끈한 물 1컵에 보통 스푼으로 1술 넣고 저어 풀어지면 드셔도 되고 가루를 입에 털어 넣고 물을 마셔도 됩니다.

20~30분 경과하면 흔히 마술 같다고 합니다.

목과 위도 편해지고 숙취는 물론 세로토닌 도파민 머리의 뇌를 좋게 안정시키는 성분도 있어 몸과 마음도 편해집니다.

재래종 은행 가루는 맛있고 값도 저렴합니다.

한국은행나무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