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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발효식초 탄생

은행나무연구가 2023. 11. 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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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를 발효하는데 특별한 방법을 썼습니다.

도라지나 은행은 호흡기질환, 폐 질환에 좋다는 검증된 대표적인 약재 겸 식품입니다.

인체는 체질이 있어 어떤 사람은 도라지, 은행이 좋은데 어떤 분은 도라지나 은행을 먹으면 안 좋은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식초는 인류가 발견한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합니다 식초는 인체의 몸에 들어가서 소화 흡수가 가장 좋게 변한 게 식초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나무 연구소에서는 은행만으로 2009년 은행 발효식초를 개발하여 2012년부터 발효식초를 판매하기 시작한 지 어언 11년이 넘어갑니다.

도라지 식초를 만드는 데 보통은 도라지를 원료로 설탕 물 효모를 넣어 만듭니다.

제가 만든 방법은 다릅니다 .

이번에 소비자들의 빗발치는 요청에 부응하여 11년 숙성 은행 발효식초 원액에 5년생 도라지를 15% 넣어 재어 발효를 하였는데 도라지를 식초로 만들려면 설탕이나, 물 효모를 넣어 만들어야 하는데 우리가 발효하는 방식은

완성된 은행 식초에 담가 일절 다른 첨가물 없이 만들어 도라지와 은행의 효과를 상승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 효과가 기대됩니다.

현대인들이 사는 세상은 코로나19 스모그 미세먼지 환경호르몬 등 좋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듯 과다한 스트레스는 급성질환으로 악화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폐암이나 폐섬유증 같은 폐 질환은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졌지만 요즘은 흡연자, 비흡연자를 안 가리고 전 연령층에서 폐 질환이 발생합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폐 질환의 종류만 150가지가 넘는다고 하는데 그중 90% 이상의 폐 질병은 치료법이 아직은 개발이 안되었다 합니다.

일반인들이 사망할 때는 거의 다 폐렴으로 사망할 만큼 폐는 우리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장기입니다.

문제는 폐 질환의 치료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최근 어떤 재력이 있는 분은 미국까지 가서 치료하다가 폐섬유 화중으로 사망해서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도라지 식초를 기다리시던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것입니다.

11년 숙성 도라지, 은행 발효식초는 맛과 향도 좋고 임산부는 물론이고 수유 어린이 노약자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천연발효식초입니다.

한국은행나무 연구소